NeuroWhAI의 잡블로그

10분 썼는데 벌써 놀랍네요. 아래 사진에서 회색으로 나온 게 Copilot이 제안한 코드입니다. 파이썬은 여러줄 추천해줄 때가 많은데 C++, Rust는 한 줄씩 추천해주네요. 생각보다 잘 돼서 놀랬습니다. 물론 버그(?)도 자주 보입니다.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코드를 추천해준다거나... 암튼 놀랍긴 한데 실제로 쓸 때 얼마나 도움이 될진 더 써봐야겠네요.
bevyengine.org/ Bevy - A data-driven game engine built in Rust Bevy is a refreshingly simple data-driven game engine built in Rust. It is free and open-source forever! bevyengine.org Bevy는 Rust로 짜여진 게임 엔진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엔 막 0.4.0 버전이 나와 활발히 바뀌고 있는 단계라는 게 좀 걸리지만 맘에 들어서 소개합니다. 주요 특징으론 ECS, 2D/3D, 크로스플랫폼, UI, Hot Reloading, 빠른 컴파일 시간, 여러 플러그인(피킹, 물리엔진 등) 지원 등이네요. 저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게 강점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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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보니 이런 기능이 생겼더라구요. 새 기능을 안 쓸 순 없지 ㅎ 하고 바로 애드센스와 연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제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니 광고가 안 뜨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끔 안 뜨는 경우는 있었어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보니... 와! -100%!! 무려 1주일 동안 제 블로그는 광고 하나 없는 클린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제 입장에선 안 좋ㅈ...) 원인을 생각해보던 중 예전에 연동했던 게 생각나서 다시 들어가보니... 어...? 이런 기능이 있었나...? 아니 것보다 연동만 했는데 왜 맘대로 다 내린건데...? 아무튼 다시 활성화하니 잘 표시되더군요. 기능을 제대로 안 본 탓도 있지만 연동시 기존 광고 배치가 초기화된다는 경고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www.youtube.com/watch?v=b3AASKr_iHc 올해 8월부터 점점 망가져 결국 붕괴되었습니다. 해체 결정이 났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말이죠. 세월이 느껴지네요..

github.com/NeuroWhAI/stocking NeuroWhAI/stocking 네이버 증권 기반, 거래 기능은 없는 국내 주식 디스코드 봇. Contribute to NeuroWhAI/stocking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HTS 기반은 아니고 네이버 금융 사이트 기반이라 국내 시장 조회나 알림 기능만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 기능은 없지만 쉽게 설정할 수 있고 대부분의 OS에서 잘 돌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름은 stocking이라고 지었는데 잘 지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있더군요 ㅋㅋ... 사용하시려면 오직 봇 주인 전용이라서 별도 봇 계정(?)과 서버를 두셔야 합니다. 저는 안 쓰는 노트북에서 돌렸었습니다. 처음에..
youtu.be/_EgyPLzRZhE 2020년 8월 2일 20시 ~ 12일 22시 기상청 종합영상 8월 초 장마 기간 동안의 종합영상을 모아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장마가 어땠는지 넓은 시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 1초 = 현실 1시간이며 범례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간당 강수량에 따라 색이 다릅니다. 이미지를 여러 날에 걸쳐 수집하여 이어붙힌 것인데 당연히 수동으로 하진 않았고 간단하게 파이썬을 사용했습니다. 코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 더보기 import urllib.request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 timedelta import time from pathlib import Path tm = datetime(2020, 8, 12, 22, ..

※ 돈, 지원 받고 쓰는 광고 아님. 택배는 주말에 왔는데 다른 곳에 가 있어서 오늘 받았습니다. 공홈에서 정가로 샀습니다. 요렇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사은품으로 주던데 딱히 끌리는 건 없어서 웰시코기로 했습니다. 고양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본 박스 하단.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있네요. 생산은 베트남에서 했나봅니다. 본 상자 개봉. 좀 조촐합니다. 설명서도 있지만 사진엔 안 찍혔습니다. 작은 상자엔 USB 케이블과 이어팁 같은 게 들어있었습니다. 뚜껑 닫힌 설정샷. 뚜껑 열린 설정샷. 강낭콩과 함께 설정샷. 밥 먹고 사용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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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만 모두에게 똑같이 알려주는 기존 재난 문자나 앱들과 다르게 내 위치에 해당하는 진도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피 요령이나 그런 것들을 알려줄 생각입니다. 그래서 신속정보 외의 정보들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음... 그런데 제대로 만드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완성은 장담을 못 하겠네요. 안드로이드만 되기도 하고 ㅋㅋ... 뭣보다 아직 앱 UI는 구현도 안 되어있고 알림 조차도 수신이 되었다 안 되었다하는 상황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