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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WhAI의 잡블로그
요네즈 켄시의 바다의 유령을 다즈비라는 분이 커버한 곡입니다. 원곡도 좋습니다 :) 노래방에도 있어서 가끔 불러보는데 원래 노랠 못부르지만 이건 더 부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순위에서 손가락에 들 것 같은 노래입니다. 다른 커버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제목은 금이 간 세상? 정도로 읽을 수 있겠네요.
원곡도 명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M0Dk0J1auw 우연히 들었는데 프랑스어? 특유의 부드러운 발음이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 일본어 버전도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ObLVSluRW0 40초부터의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흔한 원전 위치.저희 원전은 안전합니다! 65,000명 달성 기념샷 로켓! 아직까지 첫 도시로 계속하고 있는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저질러서 교통이 말이 아니네요 ㅋㅋ...최대한 하고 새롭게 다른 도시로 해봐야겠습니다.
JTBC의 드라마 'SKY 캐슬'의 엔딩곡입니다.드라마를 다 보진 않았고 어쩌다 조금씩 보는데 끝날 때 나오는 노래가 자꾸 기억에 남더라구요. 공식 버블디아 피아노 바이올린 느린 버전, 오케스트라, 원곡 8비트 간첩소녀 듀엣 기타 리아
KSP는 직접 만든 발사체로 우주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서 제가 한창 중학생 때 매달렸던 게임입니다.(첫 도킹은 일주일이나 걸렸죠..)지금은 지쳐서 플레이하고 있진 않지만 Youtube의 Stratzenblitz75 채널 영상은 계속 보고 있습니다.이 분이 만드는 발사체는 창의성, 웅장함, 노가다(?)를 모두 겸비하고 있고 영상 자체도 마치 영화나 다큐를 보는 듯합니다.KSP를 해본 사람이라면 더욱 신기할테고요... 아래는 제가 그 중에서도 더 좋아하는 영상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무슨 라디오랑 인더스트리 DLC 빼고 다 구매했습니다! 할인 개꿀 ㅎㅎ 첫 도시는 무리한 도로 배치로 인한 적자로 말아먹었고 공략을 좀 보고 진행한 두번째는 다행히 안정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위 도시로 계속 진행을 해서 인구 6만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지구를 설정해서 특화하면 테마가 적용이 안되는건지 고층빌딩이 나오긴 하더라고요. 고층빌딩이 더 간지가 있으므로(?) 다행인 일이었습니다. 테마라는 게 있는 줄 몰랐거든요 ㅠㅠ 플레이하는데 밤에는 적자가 나기 일수고 교통 문제는 뭘 해도 해결이 안되고 ㅠ (여러 종류의 인터체인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봤는데 직접 만들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도로 확장 공사할 때 자동으로 파괴되지 않는 건물을 직접 옮겨야하는 것은 가장 귀찮은 일이기도 했죠. 그래도..
후반부에 내지르는 부분이 좋습니다 ㅎㅎ처음엔 그냥 흘려 들었는데 계속 땡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