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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WhAI의 잡블로그
※ 이 글은 '코딩셰프의 3분 딥러닝 케라스맛'이라는 책을 보고 실습한걸 기록한 글입니다. GAN으로 MNIST 이미지를 생성하는 예제입니다. 책의 코드에서 뺀 부분이 많습니다. 코드: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f..
http://news.donga.com/3/all/20180323/89237916/1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개인화된 지진조기경보 앱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지진이 발생하면 자신이 사는 지역까지 지진파가 몇초 뒤에 도착하고 예상되는 진도는 얼마인지 바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지금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 말까지 개선해서 기상청에 제안할거라고 합니다. 그때쯤 되면 더 좋아질테니 지진봇도 필요가 없어지겠네요. 좋은 일입니다.
※ 이 글은 '코딩셰프의 3분 딥러닝 케라스맛'이라는 책을 보고 실습한걸 기록한 글입니다. 다른 강좌나 텐서플로 책에서는 2D 이미지를 가지고 GAN를 실습했었는데 여기서는 단순한 수의 나열인 1D 데이터를 가지고 GAN를 쓰더라고요. (다음 챕터에서 2D 이미지 쓰는 것도 나오지만) 생성망의 입력 데이터는 균등분포의 랜덤한 데이터인데 출력은 정규분포로 내도록 학습시키는 예제입니다. 이번 코드는 책의 코드와 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코드: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
회고록입니다. 제가 지진봇 만들고 지진 관련 정보를 가끔 찾아보는게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신변을 위협할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해 공포감을 느껴서 지식으로 방어하려고 하는?미지에 대한 공포라고들 하잖아요?지진봇은 그 부산물이고요. 2016년 9월 12일 M5.1, M5.8의 지진이 경주에서 발생했던 그 날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당시 저는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있었습니다....야근만으로 이미 충분히 공포스럽지만 넘어가고19시 44분에 M5.1의 전진이 발생했고 아마 진도 IV(4)쯤 됬을겁니다.그 짧은 순간이 전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당시 같이 일하는 사람 3명 정도가 옆에 서있었는데A : "어? 뭔가 흔들리는거 같지 않아?"B : "에이 또 뭐래.."A : "어 흔들리는데??"이 대화 직후 S..
※ 이 글은 '코딩셰프의 3분 딥러닝 케라스맛'이라는 책을 보고 실습한걸 기록한 글입니다. 입력과 똑같은 출력을 내도록 학습하면서 데이터의 특징을 스스로 압축(추출)하는 오토인코더로 MNIST를 학습시켜 보았습니다. 아직 오토인코더 파트의 반만 보았지만 이 책에서도 오토인코더로 얻은 특징을 실제로 사용하는 예시는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코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from..
지식 부족으로 계속 실패했었는데 그럭저럭 완성됬습니다. 인터넷 블로그의 글들과 GitHub의 소스코드들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코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
제발 부탁이니 "한국은 콘트리트 건물이라서 무너지면 책상이랑 같이 깔려 죽어요~ 그러니까 바로 뛰쳐나가는게 상책입니다~" 같은 개ㅈ같은 소리를 퍼트리지 맙시다. 진짜 누가 퍼트린건지 수많은 순진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미수를 저지르게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상식에 반하는 말이라고 그게 맞는 말이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저 이야기를 처음 들은건 경주 지진이 발생하고 얼마안되어서 입니다. 처음엔 듣고 당연히 걸렀는데 이 말이 계속 나오는겁니다. 볼때마다 아니라고 말해주지만 이걸론 부족한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아래 내용은 가구가 넘어질 정도의 지진을 가정한 내용입니다. 애초에 가구가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지진이라면 건물도 안무너질겁니다. 일단 집안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지 ..
https://colab.research.google.com Colaboratory는 Jupyter Notebook의 구글 드라이브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 문서를 사용하면 한 문서를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작업하는 협업이 가능했는데 그게 주피터 노트북(을 닮은 무언가)에도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협업 가능! 설치? 필요없음! 필요한건 인터넷과 웹 브라우저! 성능? GPU, TPU 지원! 필요한건 오직 구글 계정! 그냥 자신의 구글 드라이브에서 Colaboratory 파일을 만들어 열면 끝! 바로 사진 보시죠! 텐서플로를 사용해서 CNN으로 MNIST 이미지를 분류하는 예시를 돌려봤습니다. 진짜 이게 될까 반신반의하면서 돌린건데 실행결과가 주르륵 나오는거보고 감동먹었습니다. (왜 굳이 감동까지 먹냐면..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03월 10일 01시 31분 39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 지하 6km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조용한 새벽인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깨어있거나 막 자려는 시간인지라 진동을 더 잘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최대진도는 IV(4) 입니다. 지진 발생 11초 후인 1시 31분 50초, 지진봇에서 최초 진동감지 메세지를 송출하였습니다. 진동 지속시간은 1.29초로 나왔습니다. 파형 사진입니다. 그러고 약 5분뒤 웨더아이에서 공식 발표가 났으며 그 이후 바로 기상청에서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기상청의 포항여진 안내가 갱신되었는데 보시면 오류가 있습니다. 1시 31분 39초에 발생한 지진은 2.0미만 여진이 아니죠. 그래서 약 30초 뒤에 다시 이렇..